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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종말은 언제인가

박철우 2021-12-08 조회수 499

2020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 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시끄럽다.

코로나는 과연 사멸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존재할 것인가,

반면,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일 것이다.

인간은 수만년의 혹독한 전쟁과 기근, 전염병에도 살아 남았다. 과거에도 지금의 코로나보다 심각한 전염병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살아남았고 과거의 전염병은 사라지고 새로운 형태의 전염병이 출현을 한 것이다.

인간의 삶과 전염병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일까?

살아있는 생명은 그 무엇이든지 생로병사의 단계를 거치게 되고 살아있는 한 인간은 살아남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게 되어 있다. 그것이 본능이기 때문이다.

2020년부터 코로나는 본격화 되었는데, 2020년 경자년은 명리학적으로는 어두운 기운이고 엉키는 기운이다. 비밀스러운 것이다. 갇혀버린 것이다.

기운적인 특성으로 보면 감추어진 것으로써 그 비밀스런 것은 밝혀 내기가 어려운 그 무엇이 된다. 또한 그 비밀스런 그 무엇을 찾아내고 밝혀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2020년의 현상은 자연의 순리가 꺾여 버린 것으로써 기후적인 이상현상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인위적인 힘이 가해져서 코로나가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지구라는 생명체에 이미 이상적인 현상이 시작된 것을 의미한다.

사람으로 치면 심각한 몸의 이상이 발견되어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지구라는 생명체가 그동안 심한 몸살을 겪은 것이 원인이 될 것이다.

이것은 인간에 대한 경고 메시지이다.

앞으로 코로나보다 더욱 심각한 전염병이 생길 개연성이 열려 있으며 지금의 코로나 문제 하나만 가지고 문제 삼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인간은 자연을 그동안 훼손해서는 안될 상태에까지 몰고 간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모든 현상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인데, 코로나는 과연 언제쯤이나 끝이 날까.

영원히 끌고 갈 수 밖에 없는 전염병일까, 아니면 자연적으로 도태가 될까.

인간의 삶이란 것이 생로병사의 단계가 있듯이 모든 사물의 현상에도 생로병사의 단계가 있다. 이에 따라 이 코로나도 생로병사의 단계로서 그 생명력이 없어지는 시기를 추정해 볼 수가 있다.

생로병사의 단계는 12단계로 쪼개어 분석하는 명리학 분석의 틀이 있는데(생, 욕, 관대. 건록, 왕, 쇠, 병, 사) 이것으로서 코로나의 진행상황을 엿볼 수가 있으며 그 상황들을 짐작할 수가 있게 된다.

지금 2021년은 목욕의 단계로서 두 번째 단계에 들어와 있다.

이 단계는 상당히 알 수 없는 형태로 바이러스가 진화하는 단계로서 코로나를 없애는 것이 매우 어렵고 많은 생명들이 죽어 나가는 현상이 생긴다.

내년은 관대가 되는데, 기운이 상당히 강하고 역시 코로나의 퇴치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2023년은 건록에 해당하여 기세가 완전히 자리는 잡는 것으로서 여전히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코로나가 상당히 번져버린 상태이고 코로나가 자기의 영향력을 막강하게 행사하게 된다.

2024년은 왕으로서 최고의 발악을 하는 시기로 볼 수가 있는데 전면적인 전쟁이 붙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사람과 바이러스간의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2025년은 쇠에 해당하니 전쟁을 치르고 바이러스의 힘이 약해지기 시작한다.

2026년은 병에 해당하 이 시기부터는 바이러스가 기운이 약해져서 물러나기 시작한다.

2027년은 사에 해당니 이 시기에 도달하면 바이러스의 존재는 찾아보기 힘든 상태로 완전히 사멸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2027년이 되면 인간은 바이러스의 공포로부터 벗어 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바이러스의 발생시점부터 7년이라는 기간에 도달해야 바이러스는 사멸된 상태가 되는 것이며 만약 7년 후에 사멸이 되지 않는다면 이 바이러스는 70년의 세월이 흘러야 퇴치가 된다는 말이 된다.

또한 7년 후에 바이러스가 사멸되고 70년 후에는 인간이 경험하지 못한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의 공포가 다시 한번 예고되어 있는데, 즉 7년 후에 바이러스가 사멸된다면 70년 후에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이 있을 것이고 7년 후에 바이러스가 퇴치 되지 않는다면 코로나는 70년 동안 인간의 삶과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큰 전염병이 퇴치된 후 50년 동안은 바이러스가 잠복기를 가지는 특성이 있으며 120년 후에는 매우 강력한 바이러스가 나오게 된다.

정리를 하자면 바이러스가 태어나서 죽는 주기는 120년이 되는데, 바이러스가 퇴치된 후 70년 후에 한번 터지고 그 뒤 50년 후에 다시 한번 터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므로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는 120년의 주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70년의 주기를 갖는 바이러스보다는 120년의 주기를 갖는 바이러스는 치료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