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OME 사주이야기 재미있는 사주풀이

재미있는 사주풀이



배우 이영애의 사주풀이

박철우 2021-12-04 조회수 132

<본 사주풀이의 생년월일은 정확치 않은바 100% 신뢰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辛丙己庚
卯辰丑戌

영화배우이기도 하며 대장금 드라마로도 인기를 끈 이영애씨~
개인적으로는 친절한 금자씨를 상당히 재미있게 봤고 작품성도 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영애씨의 저런 연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사실 아무나 할 수 있는 연기가 아닌 이영애만의 연기냄새가 있습니다. 자기만의 연기필이 분명히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연기를 한다는 것은 자기를 드러내고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을 드러내야 하는데, 희노우사비공경(喜怒憂思悲恐驚) 인간의 일곱가지 감정을 자유롭게 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일곱가지 인간의 감정을 자유롭게 다룬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
감정은 주변상황들이 만들어져야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인데 인위적인 힘으로 감정을 끌어올린다는 것은 그야말로 혹독한 작업임에 분명합니다.
4000년전 동양의 의서인 황제내경을 보면 외상은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지만 내상은 쉽게 고칠 수 없으므로 인간이 내상을 입으면 죽음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상이란 인간의 일곱가지 감정으로 인하여 오장육부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감정이 상한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동양의 의서에서 이미 경고하고 있는 것인데 오장육부의 기운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은 가히 하늘로부터 부여받지 않고서야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영애씨 뿐만이 아니고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참 대단하다고 항상 느끼는 부분입니다.
연기자는 오장육부의 기운에 심각한 압력이 순간적으로 가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일반인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영애씨의 사주를 보면 이러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카멜레온처럼 바꾸는 능력을 가졌기에 일반인이 할 수 없는 생각과 의식을 가졌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이에 따라 20살 연상의 배우자와 결혼도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외부적인 삶의 환경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혹독한 것이겠지만 이영애씨는 그러한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사람이기도 하므로 어려움이 닥친다 할지라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영애씨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면이 보입니다.
사실 이영애씨의 사주는 고품격의 사주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기회에 편승하는 기운이 좋은 사주라고는 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와도 그냥 흘려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영애씨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빨리 잡아낼 수 있는 것이지요.
기회를 잡는다는 것은 눈치와 재치 그리고 관찰력인데 이런 것도 사실은 타고 나는 것입니다. 
이영애씨의 이러한 장점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영애씨는 고개를 숙일줄 아는 사람이군요.
지금까지의 운세로 봤을 때 고개를 잘 숙이고 자기를 낮추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 잘났다고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겸손은 사실 미덕이 아닙니다.
겸손이 필요한 이유는 겸손해야 돈이 들어오고 사람이 붙기 때문이지 미덕때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겸손이란게 내가 고개를 숙이는 것이니 고개만 잘 숙여도 출세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인사하는 습관, 내가 먼저 인사하면 누구나가 좋아합니다. 알면서도 실천이 어렵지만 타고나야 인사도 잘 하는 법이지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출세하고 싶다면 먼저 인사하는 습관 그리고 언제나 고개를 숙일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부떠는 사람들을 저도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이것은 사실은 대단한 기술인 것입니다.
아부라는걸 모르게 아부를 떨어라~ 이영애씨가 잘하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지금의 이영애씨가 있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절대 미모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영애씨가 신사임당이라는 드라마를 찍는다고 하는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만 이영애씨가 사회활동을 한다는 것은 남편의 영역으로부터 벗어나는 일탈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남편에게는 사회적인 문제거리 등이 만들어 질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기운적으로 남편의 품속에 있는 시기가 아니라는 뜻이 되므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이라고 봅니다.
여자가 자신의 일을 갖는다는 것은 남자의 통제권에서 벗어난다는 뜻이 되는데, 남편이 사주상으로 가진 압력으로 인하여 부인을 밀어내는 현상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영애씨가 가진 남다른 재능을 가만히 묵히기보다는 드러내고 사는 것이 이영애씨의 건강에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세상밖에 있기보다 세상속에 있어야 하는 운세이니만큼 사회참여를 통한 자기발전을 가져가면 좋을 것입니다.
이것이 남편과의 압력을 해소하는 방법이기도 하겠구요~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나무와 같이 이영애씨도 지금 옷을 갈아입으려고 합니다.
새 옷으로 갈아입고 많은 대중앞에 나서서 박수갈채를 받는 이영애씨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영화에도 다시 한번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