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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인데, 혼자서 살기도 힘들지만 짝을 만나서 산다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남녀가 만나서 짝을 이루고 살아가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생산에 목적이 있는 것이고,
이 생산물은 두 사람의 열매가 되는 것으로서 열매를 맺기 위한 치열한 생명활동이 자녀 출산의 시기부터 본격화 됩니다.
씨앗(남자의 띠)도 좋고 밭(여자의 띠)도 좋으면 좋은 열매(자식, 사회적 성공과 번영)가 생겨나는 것이 현상계의 이치이며,
씨앗이 나쁘거나 밭이 나쁘면 열매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열매를 보면 씨앗이나 밭의 상태를 알 수 있고 씨앗이나 밭의 상태를 보면 열매상태도 예측 가능하게 됩니다.
남녀가 짝을 지어 살아감에 있어 상대방이 나하고 짝이 잘 될 수 있겠는지 알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인데, 기본적으로 타고난 띠로 궁합을 맞추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기본적으로 피해야 할 띠 궁합을 열거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남녀가 만나서 부부의 인연을 맺으면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갈등이 심화되고 괴롭게 됩니다.
성격이나 기질이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게 되는 불편함이 많은 것입니다.
추구하는 세계관이나 인생관의 차이가 매우 커서 서로 불편하며 생활방식의 차이도 매우 크게 됩니다.
물론 단순히 띠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에 한계성이 있겠지만 띠 궁합에서 기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